안녕하세요.
진공 함침기 제작 왕국 모든진공의 진공펌프 여왕입니다.
모든진공은 진공펌프 관련 32년 경력으로 고객사와의 신뢰와 기술력으로 진공시스템 제작, 수리, 오버홀, 렌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랍니다.
저희 모든진공은 다수의 진공 함침기 제작, 수리, 오버홀, 이설 서비스를 진행하였답니다.
오늘은 저희 모든진공 왜관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는 대형 진공 함침기 제작 과정을 소개할게요.
위 사진의 진공 함침기는 저희 모든진공에서 제작하여 납품한 진공 함침기랍니다.
주문형 고압 전동기를 제작하는 고객사에서 절연을 목적으로 모터 내부에 코일을 권선 후 진공 함침 작업을 하기 위해 제작 요청한 진공 함침기랍니다.
함침액이 저장되는 액 저장탱크인데 ...
대용량의 모터를 함침하는 거라서 함침액이 많이 들어가서 저장탱크도 대형이랍니다.
bar의 압력으로 가압을 할 거라서 도어와 체임버 플랜지를 클러치로 잠글 거랍니다.
물론 진공 작업 후에 가압을 하는 거라서 패킹 처리를 가압형 패킹으로 하였답니다.
상부에 도어가 상하로 움직이기 때문에 하부 탱크가 고정이 잘 되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넓은 면적의 고정 브라켓트를 설치하였답니다.
클러치랍니다.
여러 개의 톱니가 있어서 회전을 하면 잠긴답니다.
클러치에는 가공된 홀에 탭을 내어서 다른 부품을 조립한답니다.
슬라이딩 되는 부분에 마찰로 인하여 열팽창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오일레스 베어링을 부착하였구요.
힌지 부분은 상당히 중량이 많이 나간답니다.
도어를 들기 위하여 체임버에 고정하는 힌지 브라켓트는
도어의 크기가 커서 무게도 대단히 무겁답니다.
그래서 하중을 견디기 위하여 두꺼운 철판 소재를 사용한답니다.
상부에 도어가 상하로 움직이기 때문에 하부 탱크가 고정이 잘 되어야 한답니다.
조립을 완성 후 진공 함침기를 도색을 하였답니다.
모든진공에서 제작한 진공 함침기의 세부적인 설명을 해드릴게요.
함침 탱크 옆에 있는 것은 약 저장탱크랍니다.
함침 탱크의 진공 작업 후에 함침 약을 넣는 보관 통이랍니다.
장금 장치인 클러치 장치는 가압을 할 때 도어를 잡아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클러치가 정상적으로 잠겼는지 확인하는 근접 센서랍니다.
제작이 완성되고 도장이 끝나고 함침기 제작 과정 중 마지막 단계 시험 테스트를 하였답니다.
테스트 시에 진공과 가압을 교대로 하여 함침 탱크의 기밀성을 확인한답니다.
진공은 감압이라서 상관없지만 가압은 위험하답니다.
볼 밸브를 통하여 진공 게이지와 압력게이지 라인을 연결하여 함침 탱크 상부 측면에서 진공 라인을 뽑아내었답니다.
그래서 일정 압력 이상은 자동으로 압력밸브가 작동하여 강제 개방된답니다.
현재는 7kg/cm2 이상 되면 작동되는 밸브를 설치하였답니다.
우성진공의 WSSR-2.5K 진공펌프를 이용하여 0.1MPA까지 진공을 뽑아 보았답니다.
진공을 뽑은 후 밸브를 잠그고, 유지 상태를 확인하여 최소 하루를 지금의 진공도를 유지하여야 한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압력이 6KG/CM2가 도달하였답니다.
전기판넬에 디지털 게이지에 압력이 표시되고 함침 탱크에 아날로그 게이지에도 압력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가압 레귤레이터에도 6KG/CM2 압력을 설정하여 더 이상 설정 압력이상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답니다.
약 1시간 정도 유지 후 가압된 공기를 방출한답니다.
그리고 도어를 개방하여 내부의 이상이 있는지 육안 검사를 하였답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모든 검사를 마치고 고객사에 전달하기 전 전기배선을 분리하고, 진공펌프와 각종 센서들을 분리하고, 마스킹 하여 꼼꼼하게 포장해서 고객사에 설치 해 드렸답니다.
고객사에 출고되어 거의 1년 동안 AS한번없이 잘 사용하고 계신답니다.